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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유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고싶을 때.

지!금! 진짜 신기한 기분입니다. 마치 하늘의 선물같은 기분이에요.
특별한 색의 계절이 저를 감싸는 듯한 느낌이에요.
먼저 느낀 이 예쁜 감정. 사랑으로 잔뜩한 이 마음은
그만 둘 수도 없고 멈춰지지 않는 마음인 거 같습니다아~
어떠한 감정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 기분을 귀하게 하고 싶은 맘에
제 심장을 꼭 부여잡고 한~참 내내 눈을 감고 있었네요.
이~제는 이 마음을 까먹어버리지 않기를….


하루에 한 잔 우유를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잘 마시지 않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우유가 상하기 시작하면
정말 답이 없어지더라고요. ㅠㅠ


우유 유통기한에 대해 잘 알아봐야겠더라고요.
근데 우유 유통기한이 지나서 못 먹는 것도 아닌데
버리기에는 정말 아깝고... ㅠ_ㅠ
그렇게 마음에 걸리면 찬물에 우유를 떨어뜨려보는 것도
되게 좋은 방법이랍니다.


찬물에 넣어보고 흩어지면 상한거고
가라앉으면 먹어도 문제가 없는 우유랍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그렇게 해서 구분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해봤습니다. ㅎㅎ
아! 끝났네요. 하하. 마무리 글을 쓸때는 늘 아쉽죠~
에고~ 피곤하군요. 얼른 쉬어야지. 그러면은 난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