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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진짜 맑은 하늘 아래쪽… 청결한 마음을 지니고 싶어요.

잠에서 눈을 딱! 뜨고
정줄을 바짝 차리고
지난 잠에서 깨어나고 싶습니다. 개운하게요.
매일매일 요렇게 정신차리기 힘드니
어디에 살겠어요? 켁~
잠에서 눈을 뜬다면 출근이다 뭐다….
정말로 며칠 집에서 푹 휴식하고 싶습니다.
특별휴가나 내며 떠나볼까?
ㅋㅋ 무슨 꿈같은 애기를…
웃어보이면서 눈을 팟! 뜬답니다.



진짜 맑은 하늘 아래쪽… 청결한 마음을 지니고 싶어요.
맑게 개인 창공을 바라보며 진짜 크게 한번 소리를 질러봅니다.
야~호~ 누가 본다면 정신이 조금 이상한애처럼 보일지 모른다고 하지만
그래도 새파란 하늘은 정말 보기 좋아서
저도 모르게 그만 소리를 질러봤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 순간의 번뇌가 싹 날아가요.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두근거리게 된답니다.
으음, 정말 좋습니다. 그런 뜻으로 자, 함께 소리한번 질러봅시다.
스트레스가 저 멀리 없어지는게 마음이 너무 좋답니다.
파란 스카이를 바라보고 있자면 뻥~ 하고 뚫린 기분도 들어요…
느낌이 넘넘 좋아 어쩔 줄 몰라 가끔씩 이런식으로 소리질러 봅니다.



살짝 옆집 사람에게 폐를 끼치게 될지 모른다지만
가끔은 이러니까 괜찮습니다.
더 크게 소리를 질러보고 싶으실땐 산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산에는 지나다니는 아줌마도 은근 없고 완만해서
소리를 질러보기에는 정말 적당하죠.
산에서는 메아리란게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야호!!"하며 소리를 지른다면 더 많이 들리는 것 같고
대답해주는 것 같은지라 정말 좋습니다.
민폐끼치지 않고 크나큰 괴성을 지를 수 있었답니다.
얼마나 괜찮은 일이죠. 콩닥콩닥 두근거리기 까지 합니다.
아무 소리나 좋으니까 크나 큰 소리를 한번 지르죠.



마음 속 까지 쿨해짐을 느끼실 겁니다!!!
엄청 큰 소리를 질러보고 난 후 또한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게
너무 좋답니다. 어디서든지 좋아요. 엄청 큰 소리를 질러서
당신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보는게 너무 좋습니다.
엄청 지르고 난 후면 언제나 마음까지 맑아지는게
마치 무더운 여름날에 차디찬 물에서 수영을 하는 느낌이 나서 좋아요.
그런 시원함 다 같이 느껴보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