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달콤한 휴식 뒤에는 진짜로 힘든 집안일을 해요.

늦은 저녁에 반짝이는 저기 저 먼 별을 계속 보는
내 인생에 낙이죠.
아아… 그런데 도심…속에선
정말 잘 보이지 않아서
조~금 우울하기도하지만
그래도~ 이런식으로 조~금
계속 보는 것도 넘 좋아용^^
가~끔 별자리도 보이죠.
으음, 그럴때마다 매일 신기하고 놀랍다고 소리를 지르죠.

꺅!! 하고 말이죵~~
정말 달콤한 휴식 뒤에는 진짜로 힘든 집안일을 해요.
좋다고 생각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크게!! 불러봤더니
저기 저 옆집에서 찾아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하지만 건너편에 피아노가
더… 시끄럽지 않나요?!
맘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 그리고 뭘 할까 진지하게 고민을 하는데
아!! 그냥 이어폰으로 멜로디나 들으며
집안일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집안이
정말 지저분했어요. 가족들이~
아~ 오기 전에… 오늘 푹~ 쉬는 제가
열심히… 집안일을 해봐야겠군요

휴식은 달콤~했지만 집안일을 시작하니
정말 힘들기 시작했어요. 하아…
아~까 노래 크게 부를때가 훨씬 재밌었는데
그리고! 집안일을 다 하고
마무리로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모두 다 하고 나니까 확…실히
힘들더라고요~~ 근데 집안일을 했는데~
아! 왜이렇게 티가 안나는지 흑흑~~
조금… 화도 났지만… 다시한번 정리를
하니~~ 그래도 아주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쇼파에 누워서 제가 하고
싶던… 일을 했답니다. 책을 읽을까?
아님 누워서 폰으로 게임을 할까나?
그냥 누워서 생각해야겠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