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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간날 때 듣고있는 디어클라우드 작별

흥미로운 책을 하나하나 읽었습니다.
말을 하면 어라? 이 책! 하는 유명한 책이에요.
그래서 문구를 밝힐 수는 없지만
이 책을 읽고 하모니에 대한 생각을 잔뜩 했습니다.
나를 기쁘게 해주는 멜로디.
그런 음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역시나 곁에 있는 게 가장 좋은 거랍니다.
곁에 있을 때 잘하라고 하잖아요?
그런 노래 한 번 들어주세요.
이 노래가 마음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디어클라우드 작별
같이 감상해보죠.,



녹아내리는 얼음조각을 보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물에 얼음조각을 넣어 먹고있었는데
음~ 얼음조각은 자체로도 진짜 맛있어서
하나씩 먹어보고 있는데
벌써 이렇게 물이 되버렸답니다.
차가운 것들이 이렇게 깨끗한 물이 되어선
찰랑찰랑 흔들흔들거리고있는 모습들이
그냥 아련했답니다.


한참 바라만보고 있는데…
갑자기!! 얼음이 다시 먹고 싶어서!
물과 같이 입안에 넣었죠.
꿀꺽~ 넘어가는… 그 느낌이 시원~했어요.
그래도 이젠… 많이 녹아선…
얼음들도 자잘해서 금방 녹아버렸습니다.
아그작 먹으며 하모니를 들었네요.
노랫소리가 짱 좋네요.
이런 음은 시원한 것들을 계속 먹으며
들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답이랍니다~~ >_<


진짜진짜 좋았습니다.
그렇게… 전 하모니를 들어봤습니다.
역시 끝은 하모니죠.
아주 괜찮은 뮤직…
항상 감상해도 걍 최고의 노래.
얼음처럼 차가운 뮤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