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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번 부르고싶은 유키스 Talk To Me

어떤 노래를 들어볼까 늘 고민해요.
어떤 노래를 들어보면 좋을까요?
이 노래? 그것도 아니라면 저 멜로디? 이순간도 고민하고있어요.
언제나 고민하는 게 싫어서 노래를 셔플, 랜덤으로 해놨어요.
가끔 요런 뮤직도 넣어놨지? 하고 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좋아진답니다.



어떤 노래든 모두 다 괜찮은 것 같아요.
듣고 있는 이 멜로디….
유키스 Talk To Me
여러분께 한번만 추천해봐요.
자, 노래에 한번만 빠져보십시오.
좋아하는 사람과 음미하고픈 노래! 유키스 Talk To Me
감상해보죠.,



이러한 실수해 보신적있나요? 상사나 조금 높은 사람. 어머님께
문자나 카톡 같은 것을 진짜 잘 못 보낸 실수를말이죠.
난 경험이 많습니다.
다행히도 뒷담이 아니라 그냥 일에 대한 분노? 나 귀찮음
같은 거라 둘이서 얼굴 붉히지 않았지만
혼나기도 엄청나게 혼났던 거 같아요.
신입사원 시절에 동기인 사람과 메신저를 하려고 눌러서
헝헝헝ㅠㅠㅠ 나 되게 힘들어 ㅠ_ㅠ 난 어째서 신입사원일까?
라고 한다음 한탄한 메모를 전송! 했는데
그것이 과장님께 가버린 적이 있었답니다.


허허…. 과장님이 저를 아주 조용히 불러주셔서 많이 힘들다고 토닥여 주셨어요.
그래~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제가 그런 메모를 보냈더군요.
어쩐지 답장이 없어서 삐쳐있었는데….
그 이후로 저 스스로는 과장님과 더 잘 지내게 되었다는 일화가….
조심한다 조심한다 하는데도….
어느 날은 아이에게 보낼 문자를 남편한테 보내서
깜짝 놀란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정신없이 살았답니다.


요즈음에 많이 해요. 항상 휴대전화기나 들여다보고 있고.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부끄럽고 면목도 없잖아요?
그러한 실수를 할 때마다 듣는 음악이 있었어요.
이 음악이 바로 그 음악이었죠.
마음속의 안정을 찾고 빨리빨리 일이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노래 덕분입니다.
ㅎㅎㅎ 정말 화려한 실수죠?
그것이 좋지 않은 말이면 얼마나 가슴이 철렁해요.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조심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