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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대가 걷고계신 길을 절대 의심하지 말아주세요.

어… 제 취향이랑 똑같은 목소리가 들려와서~
뒤를 확…! 돌아보니까… 쿵쾅쿵쾅~
아~ 어떤… 사람의… 목소리였어요.
진짜 놀라가지고 계속 바라보니
치한이라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하하… 저도 참…!
와…. 그러면은… 이런… 사소한~
이야기를 주절주절 해보려고 해요.
아~ 고민이여요. 뭘 할까나?
아아~~! 이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그대가 걷고계신 길을 절대 의심하지 말아주세요.
거리를 해매인다 해도 허둥거리지 않는겁니다.
그대는 정말 잘 가고 있는 거에요.
해매인다고 느끼는 거죠. 너가 향하는 거리는 한 곳 뿐이죠…
가시는 거리는 진짜 틀린 거리가 아니랍니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믿어보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포기하거나 하시면 안되죠? 절대말이에요!
자자, 정신차리고 천천히 걸어보세요.
그렇게 아주 약간씩 걷고 걸으면 골이 나와요.
스피드하지는 않지만 골인을 하는 곳 이에요.
보여온다고 뛰어버리면 미스를 하고 더 많이 멀어져요.



골이 보일수록 지금ㅂ다 여유롭게 나아가십시오.
그대가 닦아온 모든 거리들이 전부 아무것도 없게 될 수 있어요.
그런 의미를 담아서 너가 걸어온 동네는 얼만큼이나 되는거에요?
지금은 골인지점이 보이지 않는다고요?
그러시다면 저자와 동행해서 열심히 걸으세요.
ㅎㅎㅎ 동행하는 사람이 존재하면 분명 더 많이 으쌰하며 걸으실 수 있습니다.
앞쪽으로 나설 수 있는 힘들이 될겁니다.
나도, 너도 다 같이 힘을 나눠서 걷는다면
원하시는 골인지점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쓸쓸하지도 않고 대박 기쁠 것 같죠?
자자, 그럼 저자와 다 함께 한번쯤 걸으세요.
하나! 둘! 으쌰하며 달리다보면 꼭 도착점에 도착이니까
조금 흘려놓은 땀을 슥 닦고 충전을 해보세요.
그렇다면 점프 할 수 있는 힘도 생기겠죠?
이런식으로 달리는 거죠. 길이란것은....
나도 짱 즐거워요. 아싸라비야~
음… 그렇다고 생각하빈다. 이렇게 걸으면 행복해요.
잘못된길이라고 혹은 그렇게 데려와주시길 정말 좌절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