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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항상 좋은 한음파 독설

지하철에서 어떤 사람이 크나큰 소리로 노래를 듣더군요.
귀를 찌푸리고 있는 사람들 와중에….
괜시리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와서
뜨끔! 했지요. 혹시 제 전화에서 울리는 건가 하고요.
다행히도 아니었는데
전 그게 소음으로 들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엄청 크게 들으면 안 된다고 하지만
뭐, 노래에 따라 상황에 따라 딴 방식으로
들려오는 거겠죠? 그렇겠죠?
그 노래 한번 블로그에 올려보겠습니다.
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즐겨보죠. 한음파 독설
들어보겠습니다~,



요리를 만들면서 정말 흥겨운
하모니를 듣는 것이 저의
유일한 낙이라고 말을 하고 싶어요.
아아~ 저의 즐거움이죠.


요리를하는 복잡한 소리~
뮤직의 소리들이 적절~하게…
섞여가지고 들려오면은 좋답니다.
그러면은 요리도 잘되요.
더욱더 맛있는 음식…으로 바뀌죠.


노랫소리가 정말 최고의 MSG라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도 그렇게… 정말 즐거운 요리를
시작했고 잘 만들었답니다.
아아… 그래서 기분좋은가 봐요.
담에는 어떠한 요릴 해볼까요?
두근거리는 요리를 해요…


하모니를 들어요. 계속해서 들으면
행복하게 요리를 만들고 나서
맛나게 먹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더욱 최고죠.


아아… 정말 최고최고~ 두근두근.
아리아와 요린 최고랍니다.
^^ 행복한 요리를 만들고
선율과 함께라면 어떠한 것도
전부다 될 것 같은 느낌~~
그러면은 저는 계속해서 요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