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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휴대용 컴퓨터 체인지할꺼야 짜증나! 으아아아악!

아! 갑자기 심오하게 나를
돌아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절 뚫~어지게 생각했어요.
나는… 뭘까나? 으음….
역시나.. 알 리가 있나~~
정말로 바보같이 심각~해져선
머리…만 복잡…하게 왜^^
생각해보기엔 무언가 어렵고!
조금.. 귀찮…기도 하고 그럽니다.
^ㅁ^ 걍 편하게… 살 겁니다.



휴대용 컴퓨터 체인지할꺼야 짜증나! 으아아아악!
내 컴퓨터 너무 느립니다
새로운걸 사고 싶어도 가격부담 때문에 엄두도 못내겠고
이걸 쓰고있으니 화나고
지금 당장 현금도 없으니 나름대로 쓰고있지만
때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구리답니다
어찌나 분노하는지
작업하다가 다 날려먹고
저장을 해도 파일은 열지도 못하고
짜증나는 컴퓨터를 분쇄해버리고 싶어요



어제 저녁에 다 해놓은 작업도 말끔하게 날렸네요
마음을 굳게 먹고 수리를 해보던가 해야할것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며 있는 것 보다
차라리 돈을 쓰고 사겠어요
이런 의미에서 휴대용 컴퓨터는 매우 비추에요
가지고 다니기만 좋지
그래도 가볍다는거 하나 때문에 이용합니다
기회가되면 비싼 휴대용 컴퓨터로 바꿔서
광명 찾을거에요 !
월급날부터 돈 모으면 내년전에는 살겁니다~
올해만 이렇게 버텨볼랍니다
그때까지는 애정을 해주면서 써야겠어요
그래도 스스로 휴대용컴퓨터 때문에 또 짜증을 잔뜩 내겠죠



지금은 또 잘 되고 있습니다.
작업은 다 없어졌지만요
확실히 노트북은 귀찮아요
수명도 짧고
아자아자! 오늘도 짜증내며 노트북과 파이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