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옛날일이 생각 너무 나네요.
어렴풋한 추억들이 말이죠.
진짜 그런 추억이 하나씩 생각나는 것을
주마등이라고 하는…데
이건... 설마!? 하하 아니련지…
그~냥 제가 옛날로 되돌아가고 싶나봅니다. ^^
저희 집 바닥은 좀 특이합니다.
장판이 특이하다고 해야할까요?
하여튼 장판이 더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잘 닦아내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보려고 했는데
역시 바닥의 찌든 때는 잘 안져요.
음, 바닥 청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요.
일단 물걸레로 잘 닦아보고
마른 걸레로도 닦아봤습니다.
역시 안지는걸 괜히 했어요.
시간만 낭비하고 힘만 들고 말이죠.
ㄱㅋㅋ 그래서 다른 방법을 써보려고요.
일단 베이킹 소다랑 식초랑 주방세제!
이렇게 준비하고 세개를 잘 섞은 다음 닦아주는건데
주방세제때문에 닦는게 좀 망설여지고
좀 잘 닦일까 의문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닦여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힘든지도 모르고
바닥을 깨끗하게 닦은 것 같아요. 바닥청소 다 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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