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무료할 때 쓰는 하루 일상…. 내 블로그가 풍족해집니다.
알차지는 블로그를 계속 보여주고 싶어서는 더 열심히
일상을 적어 나가곤 합니다.
이렇게 하나씩 기록하다보면 뭔가 한 것 같은 느낌^^
이렇게 열심히! 일상을 보내는 거죠 머.
책 좀 화장실에 들고가지 말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책이 물을 먹어 울까봐 걱정이 많은데
자기 책 아니라고 진짜 막 대해서
너무 화나서 싸움까지 했었어요.
언젠가 한 번은 변기통에 빠트려서
책을 못쓰게 만든 적도 있어서 더욱더 예민해 졌답니다. ㅋㅋ
그런데 한 두 장 젖은 거는 이제 어떻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젖은 책장 사이사이에 화장지를
위 아래로 끼운 다음 눌러주면 되더라고요.
그 다음 다리미로 다림질을 하면
효과가 아주 좋은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다리미로 다림질할 때 그냥 하면 안된다고요!
헝겊이나 천을 댄 다음 다리미질ㅋㅋㅋ
아무생각없이 하다 큰일날 뻔 했습니다.
하여튼 책 복구를 완료했어요.
조금 울어가지고 기분이 안좋았는데
복구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휴우- ㅋㅋ 책은 소중해야된다고요.
화장실에 들고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좋은 꿈들을 가지고 꿀잠자면 합니다 (0) | 2018.10.10 |
---|---|
May Lydia 역시 좋군요! (0) | 2018.10.09 |
바스코 Sound Of Rhyme 바로 이거야! (0) | 2018.10.07 |
대학생은 진짜 편하다는 상상은 접어주시길 바랍니다. (0) | 2018.10.06 |
아름다운 상상속에서 Dream Techno Ecstacy (0) | 201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