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제이슨 므라즈 After An Afternoon 들어볼까요?

카페에서 잘 시켜먹지 아니하는
간식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단골 카페라 제가 말하지 않아도
매번 똑같이 주거나 언제나 먹던거!하면은
알아서 갖다주는 그런 카페입니다.
고런 카페에서 또 다른 간식을 주문해서 먹었더니
새로운 뮤직도 틀어주셨습니다.
어느때나 제가 올 때 쯤엔
제가 애호하는 음악이 흘러나왔는데 말입니당^
하지만 새로 들어보는 노래, 진짜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듣고 가죠. 제이슨 므라즈 After An Afternoon
들어볼까요?,



아아… 저녁에 몰래… 맛이…나는 것을
저 혼자 먹었답니다. 사들고 와서
몰래~ 먹어야지 하고
저의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굳게 잠구고
진짜로 맛~있게 먹었지요.


이게 바로… 홀로 먹는
즐거움이야!! 들키지 않을까…
조심히 먹고있으면서도 좋~다고
한참 먹었던거 같네요.


진짜… 꿀맛이긴 했답니다~~ 우왕~~
아무도 안주고 나 자신에게만 이렇게
자식 눈치, 정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이렇게 먹는데…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먹고… 싶은 음식들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렇게 먹었으면 말이죠!
소화를 시켜버리고 잠들어야하는데
그냥 쿠울쿨 잤네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제 얼굴이
와…난리가 났어요. 탱탱 부어가지고
이게 바로 내가 인간인가!? 라고 생각했죠.


아…그리고 탱탱부은 제 얼굴을 보니…
맞았냐며 뻘쭘하게 걱정을 해주는데
이 사실을 저어얼대 언급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괜찮다, 괜찮다 어물쩡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이라도 들어보면서 정말 부어버린 얼굴을
진정시키겠습니다~~ 하아~~ 진정..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