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음료수가 계절음료수라고 안된다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른 음료수를 먹었죠.
이~제는 다시 그 계절이 올 때까지 참아야 된다는 건데...
그 때가 오면은 이미 제 입맛은 변해있을지 모르는 노릇이죠.
그런대로 인기도 괜찮으니 고정으로 해주지-
아까운거에요. 음- 정말로 생각날 땐 어떻게 할지...
난 선정리가 진짜로 힘들더라고요. 아, 그 선정리가 진짜 힘이 들어서
매일매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단념해버리고 마는데
이제는 해야겠다고 맘먹은 게 아- 먼지가 쌓여가지고… 닦았는데
모르고 뽑는 바람에 컴퓨터가 오프되고 말았습니당.
걍 단순하게 근접한 곳에 있는… 것부터 일일이 묶는답니다.
이곳저곳 흩어져있는 선을 모아줄 때 쓸만한 방법이 뭐가 있으려나….
테이블을 정리해주는 줄이 있는데 그런것을 사서
선을 정리를 할 때 쓴다면 제일 좋습니다아~
선 길이가 모두 다 다 달라도 더러운 거 없이 정리할 수 있더군요.
근데 이것 좋~지 않은 점은 선의 이동이라던가 묶어놓은 본체는 못 움직이더라구요.
요것이 쪼금 곤란할 뿐이지 선 정리만은 정말 최상인 것 같네요.
크기나 종류도 여러가지라서 생각하는 만큼 언제든 가능하답니다.
선을 정리할 때 가까이 픽스된 것부터 순서대로 묶으면 되요.
그리~고 정리 선을 가위로 바짝 잘라주면 완성이랍니다.
남은 선도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선을 깔끔히 묶는 방법? 전선을 짧디짧게 묶는 요령도 있지요.
남은 선을 둘둘 말아 짧디짧게 만들어주는 겁니다.
전자제품의 자리를 많이 바꿀때는 요게 정말이지 괜찮은 거 같네요.
선을 정리한 후에 콘센트까지는 멀티탭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멀티탭 줄 하나만 보여지니 무지 깨끗해 보여지고 좋은거죠.
그런데 역시 깨끗하다고 말 하기엔 뭔~가 2% 모자란 거 같네요. 으음-
그래서! 나는 빵 봉지를 묶을 때 쓰~는 그 노란 철사를 빈번히 사용하죠.
그러면은 선을 묶을 때 진짜 좋은거에요.
그런데 이것 굵은 선을 정리하기 불편해요.
그리~고 선이 모아지면 굵어지고 진짜 철사 끈은 소용이 없어집니다.
걍 스스로가 쉬운 대로 정리하는 게 답이지 않을까요?
선을 정리할 때 깔끔하게 묶게된다면 정말이지 좋습니다.
그건 자신이 해보면서 알아가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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