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친구를 말해볼까 하죠. 그 친구는 진짜
얼굴도 준수하죠. 그리~고 하얗게 염색한 게 잘 어울리는거에요.
왜 늙어 보이지도 않는지. 그냥~ 하나의 패션 같습니다.
그런 친구라도 단점이 있네요. 자신감이 넘쳐나는 그 성격입니당.
자신감이 너무나 넘치다 보니 약간 어, 싸가지없어 보이기까지 하는…데
그 포용력이라던가 고런 게 좋습니다. 리더로서의 자질이 있는 애인데
또 고런 것은 싫어해서 으음, 뭐 본인은 서포터 역할이다 요러는데
한 대 패주고 싶은거있죠. 그래~도 그런 녀석과 친구인 것이 좋네요.
제 친구, 언젠가 모두에게 제대로 자랑하고 싶네요.
일상에서 유일하게 저에게 행복을 주는 친구라서요. ㅎ
학생 여러분들~ 가끔씩 마미 아버지께 애교를 부려보셔요~
강요하는것은 절대 아니에요.
근데 이런 애교를 받게되면 진짜 하루의 피곤함이 싸~악 날라가요.
받~고 싶은 애교가 있네요.^^ 애교? 그~냥 따듯한 말 한마디라도 말이죠.
엄마, 아빠가 일을 하고 오신다면은 닫은 방문을 열고나서
웃음을 지으면서 잘 다녀오셨어요? 라던가 오늘 정말 수고하셨어요. 같은 말들을 해주세요.
부모님이 진짜로 좋아들하실겁니다.
정말로 뭐랄까 오자마자 환영을 받으면 마음도 좋아지죠.
컴퓨터 한다고, 노래 듣는다고 이어폰을 귀에 꽂지 말고 부모님이 집에 오실때 만큼은
미소지으면서 부모님을 맞이해주세요. ^^ 분명 어머니, 아버지와 조금 더 가까와질 수 있답니다.
부모님과 살짝 더 친해 지는 요령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또 한가지가 어떤 것을 한다면 관심을 가지는거에요.
어머니가, 혹은 아버지가 요리들을 하~시는데 어떤 요리 하세요?
물으면서 마음을 가지는 거 부터 시작을해서
살짝 더 나아가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같~은 말을 하면
기분 좋아하실겁니다. 약간 하기싫더라도 부모님의 집안일을 도와주십시오!!
다같이 집안일도 하고 얘기도 나눠 보면은
어색한 느낌도 금방 사라질거라고 믿어요. ^-^
부모님과 가까워지기 위해선 또한 부모님들의 맘을 이해해드려야해요.
어른들의 힘든건 아직 학생분들에게 어려울지 모른답니다. 하~지만 날 위하여
저렇게 힘내주시는구나 요거 하나라도 생각을 해주세요.
부모님은 학생분들에게 많은걸 원하지 않죠.
그냥~ 따듯한 말 한마디와 작은 애교... 그리고~ 작은 맘을 원하죠.
어릴때는 뽀뽀도 해주고 부모님들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어린애기가
쫌 컸다고 그렇게 무관심해지면 많이 서운하실거에요.
부모님과 살짝 더 이야기를 해보세요. 방문자 여러분들도 노력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살짝 짜증나고 잔소리 같았나유? 사실은 제가 바라고있는 마음이기도 하니 이해해주세요-
여기서 그럼 끝내볼까요? 그럼 이만~
수고하셨어요. 여러분도 봐주시느라고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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