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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차 한잔은 제 맘을 따듯~하게 해본답니다…

어제였던가? 그제였던가? 아침엔 아름다운 햇살이
엄청 밝더군요.
그래서~ 눈이부셔가지고 일어났답니다.
으음, 그런 적은 처음인지라 조금
당황을 했어요. 구쵸?
그래서 창문만 계속 바라봤답니다.
한참을 보니 눈이 아파가지고
뒤돌아 또 잤답니다.
두 눈이 부신데도 잘… 자더라고요.
일어나니까 개운했땁니다. 하하.



차 한잔은 제 맘을 따듯~하게 해본답니다…
따듯한 차를 마시니
마음이 진정이 됩니다.
저의 마음 진정하는 방법은 여기에 있답니다.
가끔 커피를 마시기도… 하는…데
그땐 잠이 잘 안와서…
정말 힘들때도 있죠. 그…래도 보통은
그냥 잘 잔답니다. ^0^



그러고보니~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잠을 진짜 잘 자죠…
초등…학생도 이 시간엔
안잘 것 같은데 요즘들어 계속~~
이른 시간에 잠이 들고…
깊~게 잠들지 못한답니다.



일어나면 개운하고 시원해야하는데 항상 졸리죠….
꿈을 꾸죠. 으음, 어제는 무슨
꿈을 꿨냐면 그냥 길을 걷고있다가
사람과 부딪히는 꿈…을 꿨답니다.
흔히 말하는 개(…)꿈이에요. 허허허…
요즘 그렇게 잠을 잘 못자고있어요.



그런데 졸리긴 엄~청 졸리네요…
아~ 왜…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따듯~~한 차를 마시고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아…. 하지만
아~ 곧 어떠한 생각이 들지 않네요..
남아있는건 차가 맛…있었다?? 그 정도뿐입니다.
아~ 저도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