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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왁스 사랑하고 싶어 들어볼까요?

얼마전부터 멈춰진 일정표.
그 이후로 귀찮…아서 안쓴게 벌써 몇해나 되었는지 모릅니다.
제 게으름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ㅋㅋ 그래도 괜찮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이럴줄 알았다면은 열심~히 써놓을껄 그랬습니당.
아, 생각하니 오늘 많은 일이 있는데…
음악이나 들어가면서 적어야겠어요.
즐거운 노래가 있으니~~ 수울술 적히네요.
이 음악이 인생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왁스 사랑하고 싶어
시작합니다~,



가족간에 잼나는 놀이를 했죠.
나 혼자서 하는 game이 아닌…. 모두와 같이하는 겜.
어른들, 애 할 것 없이 전부 함께한 것 같네요.
무논 이것은 조카 애의 계획이었죠.
오랜만에 순수한 마음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어른들은
아기의 권유에 흔쾌히 답했고.
또 다른 애들도 신이 나라 하며 성원을 했죠.


당연히 참여했답니다.
재미난 선율을 부르며 수건돌리기라는 게임을 했답니다.
애를 위한 어른들의 양보심으로
아이도 미소짓고 간만에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간 어른도
신 나며 놀이에 참여했습니다.
진짜로 열심히 미소지었던 것 같네요.
애들에게 패배하지 않으려 달려보다가 나동그라지는 어른도 있고요
애기들 약을 올린다며 울리는 어른도 있었었고.
아기들은 필사적으로 어른을 잡으려 하고
어른은 그러한 아이들에게 잡히기도 했답니다.
아이는 무엇을 할 때마다 필사적이었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했답니다.
참으로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하루를 보내본 것 같습니다.
넘나 재밌었어요. ^ㅇ^
다시 한번 참여해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러한 권유를 또 한번 한다면은
담에드 즐거운 맘으로 받아줘볼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