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햇살이 무지무지하게 밝더라고요.
그래서~ 눈부셔서 일어났습니다. 요런 기상은 정말이지 오랜만이고
이런 감정이 낯설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창문만 바라봤어요.바라봤어요. 오전 햇살이 찬란한
그 예쁜 창을 말입니다. ^^
계속 바라보니 눈이 아파가지고 뒤돌아 다시 자버렸답니다.
다시 자는 저역시도 참 신기하죠. ^^
눈 부신데도 잘 잤습니다. 으- 전 진짜 잠꾸러기에요.
일어…나니 개운했네요. 아 좋아. 진짜 조~아 ^^
저희 집 멍멍이는 이젠 늙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강아지의 치아건강에 쪼금 관심이 많~이 간답니다.
실은 입 냄새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지금 현재는 좀 나아졌네요~
강아지 치아 관리법…. 아~ 이것 엄청나게 어렵죠.
실은 예방이 제일 중요하죠. 사람처럼 치아도 썩게되는데
양치질 잘 시켜주고 하여야 강아지가 아프지 않고 쾌적하게 지내겠죠.
개의 이빨을 닦아줄 때엔 유아용 칫솔이나 강아지 전용 칫솔을 이용해야 합니다.
첨엔 당연히 낯설어해요.
그럴 땐? 사람의 손을 넣어 이빨을 만지거나 살짝살짝 물게 해가지고
제 손에, 그리고 입속에 무언가 들어간다는 걸 적응하게 해줘야 합니당.
그리~고 반복하다 보면은 익숙해지죠.
친해지듯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해줘보세요.
처음엔 장갑을 끼고 살살살 닦아주다가 적응하기 시작을 하면
칫솔질을 해주는데 사람도 칫솔질을 세게 하면은 아프잖아요.
강아지도 매한가지입니다. 노견은 오죽하겠어요?
살살, 조심해서 닦아줍니다. 유아용 칫솔도 좋으니까 해 보십시오.
치약은 필요 없지요. 긁어준다는 느낌으로 살살해주세요.
뭐니뭐니해도 끝에는 병원에 가서 강아지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낫더라구요.
비용은 16만 원 선이더라구요. 잘 따져가는 것이 좋겠죠?
받고 나면 강아지들 1년을 더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치아 관리법. 이처럼 한~번 해보세요.
제일 중요한 건! 예방. 멈추지않고 이빨 관리를 해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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