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떨리는 겜을 하고 있는데
떨리는 게임의 재미는 바로바로 무서움 그 자체잖아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 무서움에 소리를 크게 질렀습니다.
그렇게했떠니 온 식구가 깜짝~ 놀라서 제 방으로 오더군요.
저도 덩달아… 더 놀랐습니다.
다른 뜻으로 놀란거지만요.
제발 살짝 가만히 하라고 해서
입을 닫고 진짜 고통스럽게 게임을 했어요.
눈물을 펑펑흘리며 두려움에 몸부림치는~ 하하. ^^
고런 생각이 나서 웃었네요.
정말 별스런 추억도 다 있네요. ^^
형광등이 간당간당 했습니다.
교체할까? 하고 형광등을 샀습니당.
교체하면 되는데 어어, 조명 그 장식?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유리? 그 부분이 먼지가 가득하더라고요.
조명 먼지 청소하는 것 이것 시급하더라구요.
그런데 다 눌러붙고 이것 으악! 못 닦겠네요.
정말 더러워서 진저리치고 있는~데
진짜 이거 너무나 안닦이더라구요.
요것이 열때문에 눌러붙은거라네요. 허허-
여튼간에 그런 것에는 좋은 방법이 하나 있는~데
티슈를 덮은 후에 분무기에 담은 세제액을 뿌리고
대충 2분? 가량 냅두면 불어서 올라오죠.
그 때, 휴지를 치운 다음 물을 묻혀가지고 닦아주면
진짜 잘 닦인답니다. 그 요령이 있었는데ㅋㅋㅋ
음, 조명 먼지 청소하기 이거, 아주 쉬운데 그 때가 마음에 들지않아서
소리나 지르고ㅋㅋㅋㅋ 허허... 빨리 닦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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