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차가 있지 않을 때 길~을 많이 걸었습니다.
그 당시 본 풍경은 아직도 까먹어버릴 수 없죠.
특별히 다른 풍경은 아니었는데 그냥 까먹어버릴 수 없는? 그러한 느낌이여요.
동네는 조용합니다. 그렇게 조용하다고 얘기할 수 없다고하지만
애들이 가끔 북적거리는 소리.
저 멀리서 울려오는 학교 종소리….
길고양이의 울음소리, 사람들의 발걸음…. 그리고~ 수다.
고런 것들이 가끔 들리고있는 그 거리를 거니는 게
항상 특별하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거리죠. 근데 최근엔 잘 걷지 않아요. 반성합니다. 하하.
애들을 어찌 키울까 매~일 걱정을 많~이 하네요^^
나는 저희 아이를 잘 키우고 있었나~
저희 애는 나를 좋은 부모로 생각을 하고 있었던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알아봤지요. 좋은 부모가 되는 노하우요.
나는 우선 힘든다해도 아이와 함께 있길 바라고 원하고 있지요.
맞벌이 부부는 이래서 곤란한 것 같~아요. 애를 보살펴주는 시간이
진짜로 모자라고 약간만 등한시하면 아이가 힘들어하기 때문이네요.
하루 내내 부모를 못본 아이들이 엄마~ 아빠~ 하며 뛰어오는데
아~ 그때 다양한 스킨십과 사랑~을 다 주려고 노력하죠.
짧은 시간이지만 완전히 사랑을 보여주려고 하죠.
요게 참 좋다고 해요. 저도 몰랐었는데 말이네요.
괜찮은 부모가 되는 법은 정말로 어렵죠.
그리고! 야단칠 때는 해서는 안될 일을 정해두고 확실히 해 주는 게 괜찮다고 하죠.
한 번은 혼내지 않고 어떤 날은 꾸짖으면 아이가 혼동이 온답니다.
그리고 법칙을 정해 지키지 않으면 반드시 꼭 꾸짖는 겁니다.
우리 애는 밥먹기 전에 군것질을 하지 아니하는 거에요.
식사하기 전에는 그 무엇도 먹을 수 없네요. 아이스크림이던 과자던…
그랬~더니 군것질을 하기 위해 밥을 먹더군요.
하하^^ 당연히 어느 날은 배가 불러서 못 먹~을 때도 있고요.
그리고! 애들을 위해 착한 부모가 되~는 거여요.
급하다고 무단횡단을 하면 아이가 똑같이 따라서 배우겠지요.
부아가 나가지고 폭력을 휘둔다면 아이도 화딱지가 난다면은 폭력을 휘두르게될 거여요.
그리고! 잘한 일이 있을 때 바로바로 칭찬해주고,
칭찬하는데 힘!을 아끼지 않는 게 중요하다 하네요^^
나쁘디 나쁜 행동을 해 혼을 내도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도 일러줘야 하죠.
괜찮은 부모가 되는 방법, 골치아프지만 천천히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네요~
음, 역시 제 얘기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다음날도 여러분 전부 다 행복하십시오.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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