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계속계속 중얼거려보네요. ^_^

느낌을 활짝 열고 인간을 보는게 중요합니다.
닫힌 마음이면
사람들도 나쁜 마음으로 보이더라고요.
편견을 지니고 바라본다면 나쁘고 나쁜 일 입니다.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어떤 마음을 지니고 상대를 보시나요.

후후, 이러한 심오한 얘기는 그만 두고
즐거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이야기를 해볼께요.
스스로만의 스토리를...
이제 곧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이런 사건이 있었답니다.

나 혼자서 계속계속 중얼거려보네요. ^_^
나 혼자서 중얼거리는 그런 느낌…
가끔씩 쓸쓸하다고 느껴볼 때도 있어요.
그런데~ 항상 들어주는 분이 있으면
나 혼자서 중얼중얼, 조잘조잘 얘기를 지껄인다 해도
전~혀 외롭지 않답니다.

그런데~ 내 얘기들만 마구 하면
진짜 미안하고 뻘쭘하니 얘기도 쭉 들어주고
이래서~ 대화를 해보는 건가 봐요.
저 혼자… 주절주절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해본답니다.
나쁜 감정이 잔뜩 있던 것들이
싸그리 풀리더라고요. 최고…!

그러한 맛에 나 홀로 중얼거리기를 하는 건가?
곰돌이 인형 앞에서라도 대화를 시도합니다.
아아~ 그럼 뭔가… 넘 이상한
감정이 조금 들긴 하지만…!
이것도… 단 하나의 행복함이랍니다.
그래요! 뭐… 이런것마저도 신나요.

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고해도
저의 스타일대로 보내는 거여요.
으음, 뭐라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간에 혼자서 얘기 하는 일은
반드시 한번 해보셔요.
정말 부끄럽지 않아요.
나쁜 마음이 풀리는 그 느낌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