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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매실청을 만드는 방법 쉽네~

옛날에는 슬프면 애달프게 눈물흘리고
기쁘면 진솔하게 ㅎㅎ웃고 즐거워 하곤 했는~데
현재는 제 감정이 솔직하지 않죠.
그래서 기뻐하지 못하고 슬퍼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현재는 이렇지만 이후에는 제 감정에 정직해지려고 합니당.
^_^ 이왕이면 미소짓는 것이 나을거라 생각하고
환하게 웃고 다니려합니다. ^^


매실이 한참 제철일 때 가득 사놓았습니다. 15kg을 샀는데 그중 5kg만
우리 집이 먹고 나머지는 선물용도 있고 여러 군데 줄 곳이 많습니다.
매실청 담그기 귀찮잖아요.
무공해라 더욱 안심이네요~ 흠집이 난 게 약간 있다고 하지만
이 정도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사용하려구요. ^^
집에서 매실청을 만드는 노하우. ^^


일단 매실의 꼭지 부분을 없애야 합니다. 매실도 만지면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가려우니 꼭 주의해주세요.
일단 매실의 꼭지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이쑤시개를 사용하는데
매실이 좋아서는 손으로 가볍게 따버렸네요. 빠르게 슈슉~하고 말입니다.
꼭지 부분을 제거한 매실은 흐르고있는 물에 몇번 세척해주세요.


물로 흔들어 씻어주며 제거되지 못한 매실 꼭지를 제거해주세요.
깨끗하게 닦은 매실을 건조대에 잘 둔 다음 통을 준비하세요!
유리병이 좋지만 무겁고 지난번에 깨뜨려서 안 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설탕을 준비하세요! 비율은 1:1이 가장 좋지요.
매실이 15kg이니까 설탕도 15kg이겠wy.


간단한 비율! 아, 아니면 설탕 대신 꿀도 좋지요.
그런데 꿀은 너무 비싸요. 눈물이 나올 정도로 말예요. 흑흑흑.
뭐, 하여튼 설탕과 매실을 번갈아 쌓아주세요.
매실->설탕 뭐, 이런 순서대로 말입니다.
어느 정도 채운 다음에 설탕으로 탁! 덮어주십시오.
설탕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안기때문에 넘 많거나
제대로 쌓지 못하면 이러한 방식이 있네요.


일단 어느 정도 발효가 되면은 섞어주는 것도 정말로 좋습니다아~
그러면 더 맛있어요. ^^
그렇게 집에서 매실청을 담그는 노하우를 알아봤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매실청을 담그는 노하우로 맛이 있는 매실청을 만들어보세요.
배가 고파져서 그만 글을 끝맺음해야겠어요. 빨리 식사하러 가야지.
제 글을 보고 유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