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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날씨들이 괜찮은 날에는 외출을 합니다.

아… 노트북이 넘 뜨겁습니다.
아아~ 마치 나의 맘같이…
농담~~ 하하.
이러한… 즐거운 농담…을 할 수 것
나의 감정이 여유로운 건가요?
이렇게 재밌는 맘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싶네요.
아… 그래도 노트북이 뜨거운 일은
넘 불편하죠. 휴우~
넘 뜨~거운 노트북 싫어요.



날씨들이 괜찮은 날에는 외출을 합니다.
상쾌한 스카이에 은은한 햇볕이 기분을 행복하게 만들어줬죠.
동네를 지나다니는 것 만으로도 구원받는 느낌이었답니다.
가끔 들려오는 소음만 빼면
거창하게 놀러나가지 않는다고해도 충분히 행복하더라고요.
놀러간다는건 이렇게 힘들지는 않더군요.
음, 떠나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편하게 집근처로~ >ㅁ<
구름이 둥둥 떠다니면서
하하하 나도 저렇게 날고 싶다~ 라고 생각을 하고
공원 돌담에 앉은후에 멍~ 하니 시각을 보내보던가
거니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나쁜일이지는 않답니다.



가끔 파리의 습격이 오기도 하지만 ㅎㅎㅎ
하루하루 타임을 보내는게 지루하지만은 않습니다.
졸릴땐 나간다음에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그러고
강아지와 외출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
그러면 하루도 잘가는게 기분이 더 행복해집니다.
이런 날만 계속되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서늘하기도 말하면서 따듯한게 좋습니다.
시끌시끌해도 이제 생각하면 사람사는 거라고
여행지에서 느껴볼 수 없는 여유로움도 느낄 수 있죠.
이래서 동네 근처 외출이 좋다니까요.



다녀오고 샤워하고 나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그리고 방에서 맥주 한잔 마시면 천국이에요.
천국이 존재한다면 이런걸꺼에요!
하하, 넘넘 좋아서 그만;;
오늘 너무 즐거웠네요.
개인적으로 이런날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구나~ 싶을 정도로
짱 해피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