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생각하니 다양하게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놀고있다가 바로 생각났네요.
ㅋㅋ 이렇게 놀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생각이 나서 난감합니다.
아이고~ 나는 진짜로 바보입니당.
그렇기 때문에 빨리 정신을 살짝 차리고...
할 일을 하고 밀어놨던 일을 끝내버리면
보람있는 마음이 드는거있죠.
이 맘이 진짜로 좋아요!
좋아하는 이웃들과 음미하고픈 뮤직! R.켈리 (R.Kelly) Don't You Say No
들어보시죠!,
지인들이 말하기를 저는 맘이 약하다 해요.
저 혼자 아파하죠. 지금도 엉엉엉 울어요.
그리고 나 혼자서 내 마음을 추스른답니다.
늦은 시간이 되면 깜깜함에 나의 표정을 감춰버리고
베개 속에서 한참 동안을 눈물을 터뜨리면서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지 혼자 나 자신을 다독였어요.
그 다음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에게 웃어주면서 나 스스로를 숨겼답니다.
봄에 지고있는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면서
저건 나 같다며 눈물을 터뜨려버렸어요.
잊혀져버리고 버려진 나 자신….
나 자신을 찾아보고 싶어가지고
음악을 열심히! 들었답니다.
진짜로 열심히! 들어보다 보니 나도 모를정도로
내 기분이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군요.
이러한 약해빠진 스스로를 혼을내듯
음악이라는 비가 콸콸 내려요.
쌀쌀해서 떨리기는 하지만 저를 한번쯤 돌아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예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식으로 나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어내고
더 이상은 피해갈 수 없는 고통을 조금 덜 받게 하는 방법이 아닌
상처와 맞설 수 있는 튼튼함을 줬어요.
그러한 선율이 고마워~ 정말로!
그래서 전 건강해 졌어요.
넘 아둔해지지 않게 적당하게 감정도 남아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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