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죠…

지금 하루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까요?
지금 하루는 어떤 일들이 생길것인가.
나는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줄것인가…
또,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받을까...
생각만 하면 두근하면서 설레여요.
하루는 이렇게 시작해요.

하루속으로 녹아듭니다.
제 일상은 같지만 행복해요.
미소가 잔뜩해서 철철 넘쳐 흘러내릴 정도로 많아서
몸둘 바를 모르는 일상…
나쁜 일도 괜찮은 일도 전부 저의 이야기...

아~ 저는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죠…
진짜로 전 사진 찍는 일을… 굉장히 좋아해서…
저의 사진기를 들고 와서 바깥으로 나가죠.
찰칵 하고 찍는 신남이
진짜로 전 좋아요. 재밌습니다.
아… 사진 찍는 이야기를 하니
으음~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기에 대해서
주절주절 해볼까 합니다. 하하…

이… 사진기는 정말로 오래된물건입니다.
알바를 열심히 하고
첫번째로 구매를 한 제 처음… 물건이랍니다.
그래서… 오래된 기종인데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가지고 다녀요.

더 많이 특별한 건 나의 동생이 얼마를 건내주며
지르라며 꼭 보태라며 고사리 같은 뽀송거리는 손으로
아~ 얼마 되지도 않는 소량의 돈을…
나에게… 준…. 그러한 추억담이 담아있는
그러한 물건이랍니다.
그리고~ 지금은 동생도 가끔…
항상 들고 나가보면서 사용하는 물건이 되었죠.

정말 힘들게 번 거라
더 애정이 깊은데
그러한 저를 보면서 넌 진짜 카메라랑
애인인 거야!!!! 라고 말을 매일 하니…
아아… 그땐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하핫~! ^^ 매일 대충 넘기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