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서 노력을해도 화를 낼수밖에없는 날씨랍니다.

나의 하루하루는 소중해요.
그런… 일상들을 인정받고 싶어요.
이야기들을 술…술 적어보곤합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이 앞에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가
적혀져 있어줄까??

진짜 궁금하죠. 두근두근~
내 자신이 만들어가는… 얘기도
다른사람의 경험담도 모~두 좋은
이런저런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힘내서 노력을해도 화를 낼수밖에없는 날씨랍니다.
습한 기운이 더 높아지고 있답니다.
후우, 끈적~한게 기분과 느낌이 너무 안좋아요.
거기다 장마비까지 내린다고 생각해봐요. 진짜 죽을 맛 이랍니다.
푹푹지고… 눅눅하고 귀찮음은 팍팍 늘어가고..
진짜 습도가 높은건 인내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세탁물은 잘 마르지도 않고... 눅눅하고 냄새도 심하고.
짜증은 진짜 나던지요. 옆 가족에게 화만 내는 것 같다고 느껴요.
그래서 최소한 맞대지 않게 조심스럽게~
그렇게 노력해도 결국은 성질을 내보는 것 같지만요.

후... 제습기를 사야되나?
이번에는 습기 제거기 구매가 늘었다고 하는데
본인도 그 구매 대열에 합류해야 될 것 같죠?
빨래도 반드시 마르지 않으니까 꼭 꼭 구매해야겠습니다. 필수에요~
정말 빨래가 마르지 않아서 고생하는거 너무 싫어요.
우우… 눅눅해서 씻고 나오면 뭐해요... 또 다시 눅눅해 진답니다.
장마비는 큰일인 것 같아요. 기상청의 예보가 뜨기 시작 하면 항상 걱정뿐이죠.
언제 였던가? 비가 내린다음에 멈추고 난 후
계절이 종료한 날도 있었답니다. 그때는 진짜 멍했는데…
후- 그렇게 오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은데 기분도 꿀꿀하고
잠도 그렇게 안옵답니다. 더위에 습기까지 높은지라 잠들 수가 없죠.
이불같은거도 정말 눅눅하고… 앗! 저의 몸이 눅눅하니 그런걸까요?
짜증나요! ㅠㅠㅠㅠㅠㅠ 또 그럴 생각을 하니까…

기계를 구매해서 튼다면 나름 괜찮아 지겠죠?
일단 세탁물을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싶은걸요.
대한민국 아줌마라면 이 정도 고민은 해야겠죠?
ㅠㅠㅠ 빠른 시일 내로 습기 제거기를 놓은 후에
습기와 빠르게 작별하고 싶어요ㅠㅠ
하아~ 화를 쭉 내면서도 그래도 힘내서 버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