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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베이킹 파우더로 깨끗이 곰팡이 퇴치합니다.

늦게 잤는데 빨리 일어났어요. 피곤해 죽겠더군요.
할 일이 정말로 많아가지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사실 다 포기한다음 잘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나의 새가슴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와, 졸려요.
이따 시간이 있다면 쪼금 자야겠습니다.


아, 사람들은 역시 잠을 잘 자야 하죠.
그렇지 않다면 나처럼 피곤하기도하고 의욕이 사라지고~ 하하.
이처럼 타자를 치면서도 졸려가지고 꾸벅~
사실 살짝 딴짓 중이긴 한다지만 자고싶은 충동을 가시기엔 부족하네요.
바깥바람 조금 쏘이고 와야지. 휴우~


저희 집은 옥상이 있어서 그런가?
옥상에 방수가 잘 안되서 그런가
비가 내릴 적마다 걱정이 많고
집 안과 바깥 온도 차이도 커서 그런것일까
곰팡이랑 요즘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괜찮은 편인데 날이 추워질 시점마다 고민이네요~
흐으- 곰팡이 이 놈의 곰팡이! 어떻게 없앨까?
옛날에 뭐냐, 베이킹 파우더가 좋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곰팡이는 또 중성 환경에서 잘 자라서
알카리 성으로 만들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베이킹 파우더를 따뜻한 물에 녹인 다음
가구나 벽을 잘 닦아 주면 곰팡이가 바로 죽는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 주머니를 걸어두면
곰팡이를 예방하는데 좋다고 하니
얼른 베이킹 파우더를 사서 이번 겨울에 한 번 써봐야겠어요.
음, 제…발 효과가 있기를 바라며!! +_+!!
아이고, 드디어 끝났네요. 하하. 힘들었어요. ^^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글은 이곳까지 이죠.
이야기는 여기까지지만 여러분의 얘기는 이~제는 시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