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지 꽃 : 특징
보리지(Borago)는 일명 강모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네요. 보리지는 15~70cm 정도 자라는 1년초입니다.
전초에 털로 덮여 있는 줄기는 두텁고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5~20cm로 긴 난상 타원형으로 녹색이며 어긋난다. 오이 냄새가 난다. 꽃은 7~8월에 보라색으로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 꽃잎은 5장이며 수술은 검은색이다.
보리지 꽃 : 효능
보리지는 습진이나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잎과 씨앗의 성분은 호르몬에 영양을 주기 때문에 모유량을 증가시킨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씨앗에 함유된 고농도의 감마 리놀산이 발견되어 많은 질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보리지 꽃 : 이용부위
꽃과 잎 줄기 그리고 씨앗까지 모두 이용됩니다.
씨앗은 마시지 오일, 화장크림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잎과 꽃은 목욕제로 사용하는데 , 피부를 부드럽고 청결하게 하여 심신의 긴장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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