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가 저희 집에선 함께 살아가는데
아이였을 때부터 같이 살아서 그런건지
친해서 보기가 좋더라구요.
^^ 아이고, 어쩔때는 싸우기도 하~지만
그래~도 매번 사이좋게 잘 살아가고 있네요.
ㅎㅎㅎ 지가 개인지, 고양이인지 구별하지못하는 것도 같아가지고
웃길 때도 진짜로 많아요. 이런 맛에 사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염색을 어떻게 하세요?
전 집에서 염색을 하네요^^ 어디에 숍에서 해본 적이 없어요.
머리 관리는 물론 꼼꼼히 하고 있지만은, 오늘 내 머리염색 비법을 알려드리겠어요^^
염색하기 전에 머리를 감으시면 안 됩니다.
머리에 형성된 피지막이 염색제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데
머리를 감아버리면 그 피지막이 없어져 염색약이 두피에
그대로 영향을 줘서 모발과 두피가 건강해지지 않습니당.
그래서~ 염색하기 하루 전에는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음, 언젠가 염색을 하는데 염색제가 피부에 묻으면
쉽게 얼룩이 생기더라고요. 그럴 때에 저는 바셀린 같~은 것을
피부에 발라서 잘 닦여질 수 있도록 하죠.
염색은 어떻게 할까? 언제나 고심한 결론이 이렇네요.
염색약을 바르는 순서도 정말이지 중요하네요.
머리 전체를 4등분으로 한 다음에
뒷머리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머리염색을 하여야 염색이 빠짐없이 잘 됩니다.
모발 뿌리 부분이 끝보다 온도가 높아서
염색이 빨리 되어버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바르면
더 잘 되는 거 같습니다아~ 뿌리는 나중에 발라주는 게 포인트에요.
염색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지만은 그 다음에 관리도 중요해요.
샴푸 후에는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반드시 해야지만
염색 컬러가 오래 지속되고 에센스로 마무리하게되면 염색 뒤에도 찰랑거립니다.
그렇게 염색을 하는 거여요. 머리염색을 어떻게든 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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