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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디어클라우드 부탁해 다시 듣다.

하모니를 감상하며 생각을 계속 하곤해요.
아~ 음악은 들어보고 들을…수록
정말 좋네요. 진짜진짜…
그런 음악 중 하나를
여러분들에게 추천해요.
디어클라우드 부탁해

 

 


정말 좋은 선율이라
맨날 듣는답니다. 하하~~
이 음악을 한번… 들어봐주시길…
하모니가 좋은 노래.
그러한 노래랍니다. ^ㅇ^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디어클라우드 부탁해
어떤가요?,



둥글둥글하게 몸을 만 후 자는 강아지….
그리고 추운지 벌벌 떨더라고요.
추울 땐가? 한번 생각해보고 개 전용 담요를 덮어줬죠.
그냥 애처럼 잠든 FALSE
정줄을 놓고 바라본 거 같습니다.
우리 아기만 이런식으로 자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이제 다 늙어가고있는 애완견은 한 번도 이렇게 챙겨본 적이 없답니다.


다른 집 가면은 대접받고 살아갔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불쌍하게 보였답니다.
쓰담해줬는데 아차차! 싶더라고요.
근데 옛날만큼 예민하지 않은지 그냥 쿨쿨 자덥니다.
그 모습이 신비해서 한동안 쭉쭉- 봤습니다.
꿈도 꾸는지 끙끙끙거리며 짓더라고요.
무서운 꿈인가? 살짝 만져줬더니
애가 깨었습니다. 멍- 한 눈으로 두리번거리다가
겨우 잠이들어버린 개를 보면서
미소를 지었죠. 놀라워서요….


이것도 살아있다고 정말이지 별별 것을 다하는데….
ㅋㅋ, 그 모습이 진짜 웃깁니다.
별로 신기할 것도 아닌데도 그때는 진짜 신기했죠.
동그랗게 몸을 말고있는 모습이
짱 귀여워가지고 사진으로 한번 남겼어요.
찰~칵~ 하는 음에 벌떡 일어나더라고요.


미앙~ 하면서 조용히 하니 다시한번 잠드는데….
제가 또 모르고 노래를 크게 틀어놔서
개의 낮잠을 전부 망쳐놨습니다.
흠, 저희 귀여운 강아지 평생 가는 멜로디처럼
같이 오래 있어주면 좋을것같네요.
노래도 좋아할까나? 한번 틀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