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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Bobbyville 다시는 이원열과 마시지 않겠어 가슴이 떨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봤어요.
먼지만 쌓여가는 악기…. 어째서 그렇게 되었을까요?
솔직히 말하면 배워봐야지!
해놓고 안 배우고 있었던 거 같아요.

 


거창하게 사서 와 놓고 안 해서 먼지만 쌓이는
다른 주인에게 갔다면 꾸준히 연주될 악기….
미안하더라고요.
학원등록이나 해야되나요? 허허.
그 악기가 만들어내는 아주 좋은 음율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Bobbyville 다시는 이원열과 마시지 않겠어
올려드리겠습니다.,



난 정말 괴로움 속에서 살아간 것 같았어요.
아픔의 늪에 빠져선
나오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첫번째로는 하지 못할 생각도 할 정도로
정말 힘이들었지만 잘 견뎌냈답니다.
바로바로 노래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노래만으로도 사람을 치료하잖아요.


그러한 느낌일까? 나 자신도 치료를했습니다.
하루가 힘이들어도 음악을 듣고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힘들 때 저의 버팀목이 되주기로 했었고
지쳐갈 때에는 안정적인 안식처가 되주기도 했죠.
노래는 넘 좋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어떤식으로 스트레스 가득한 일을 이겨내시나요.
허허. 궁금해요.
나도 그대들에게 한 수 배워보고 싶군요.
그렇게 노래를 열심히 들어서
음악 듣는 취미도 생겨나기도했고.
그리곤 여유를 가지게 되었죠.
그것이 넘 좋은 것 같네요.
노래를 감상하는 일 진짜 좋습니다.


내내 들어보고 싶답니다.
그런데 그것이 불가능해서 살짝 슬프다고하지만
지금 이런식으로 해맑게 있는 것들도
음악 때문이죠!
음악아~ 진짜로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