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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애들의 기분좋은 웃음소리 진짜진짜 좋네요.

저… 오늘 진짜진짜 우연히 여행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진짜로 호탈했어요^^
진짜진짜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는 듯.
그냥 그날 살아갈 걱정만… 하고 사는….
그…래서 물어봤지요~ 집이 어디냐고~ 말이죠…
집…은 있는데 정말 잘 안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건 자랑이 아닌데~?~ 같은…
농담도~~ 계속 주고받으면서 걸었죠…
우와… 저도 한번쯤은 저렇게 살고싶어요.
진짜로 멋있기도… 부럽부럽…



애들의 기분좋은 웃음소리 진짜진짜 좋네요.
언젠가는 너~무 달려와서
조~금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자연…스레 휴식을 내고
집에서!! 편하게 쉬는 나날이죠.



어디에… 나가보지도 않고
우리집에서 이런식으로 놀아보는 게
나의 소원이었죠. 하하^^
그런… 하루도 괜찮고….
하여튼 얘기 하나를 적겠습니다.



넘 심심해서 적어보는 거랍니다.
그런 씁쓸~한 기분도 들지만~~
역시~ 애들의 웃음소리는 좋죠.
그렇죠?? 전~혀 시끄럽지 않죠…
왜…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을까나요?



으음~ 놀랐다고 해야 하나~~?
기다려~~!! 하고~ 달려가는 소리도…
들리는데~ 정말 가까운 곳에서
놀고있나봅니다. 행복한 소리로
방이.. 가~득해서 저도 나의 기분이 좋아지고~~
언젠가는 제 자신도 저렇게
놀아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행복하고 좋게 미소지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신나게 놀 미소지으면서 말이죠….
아아… 이상한 생각이 너무 많아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