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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항상 감동인 한소아 내 맘 훔친 너

음악을 들어볼 때에는 항상 생각해봅니다.
우와~ 진짜 멋진 멜로디가 많군.
들으면 이렇게 행복한 것일까?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또 다른 이유같은것은 없습니다.
한소아 내 맘 훔친 너
매일 들어보는 아주 좋은 하모니.

 


같이 들으면 몇만 배로 좋을 것 같네요.
추천을하는 재미에 매앨매일을 살아갑니다.
같이 들어보실까요?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것은 때문입니다.
모두 다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한소아 내 맘 훔친 너
같이 들어요.,



나가려는데 비가 오는 날이 있었습니다.
계단을 다 내려왔는데
비가 쏴아아 내려서
다시 우산을 가지러 올라왔네요.
얼마나 힘든데~ ㅠㅠ


그렇게 우산을 쓰고 길(?)을 걸었답니다.
이 길...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비오는 세상은 무지 달라보였습니다.
주룩주룩 쏟아지는 비에 제 마음도 씻겨나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비와 어우러지는 음악을 틀었습니다.
이렇게 흐뭇하게 들려오는 음악…


그렇게 노래를 들어가면서 빗소리를 들으며
그 길을 걸었답니다.
비의 냄새~ 음악의 풍미 전~~부 좋았습니다.
골인지점에 도착한 것이 서운할 정도였습니다.
우산을 접은 다음 건물로 들어가는 것이
오늘따라 왜왜왜 이렇게 아쉬운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