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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YUI Tokyo 왜이리 좋은지…

전 또 다른 모임을 갖는 것을 좋아해요.
두근거림이 있지않나요?
누굴 만날 것인가? 어떤 사람이랑 사귈까...
근데 여기는 넘 어렵죠.
만만하게 보여서도 안돼.
그렇다고 너무나 깐깐한 인간으로 보여서도 안돼.
진짜로 어럽죠. 에휴~
그런 소소한 어려움은 역시나
음악으로 푸는 것이 괜찮을 거 같아요.
음악 추천으로 자연스럽게~
이 노랜 좋아하는 노래 고른 것!! YUI Tokyo
함께 감상하겠습니다.,



음, 오늘은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 하나를
얘길해 보려 해요.
정말 더러운 얘긴 절~대로 아니죠.
이런저런 볼일을 보고 난 후 손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있을 때 였죠.


울집에 있는 것처럼 노랫소리를
계속 흥얼거리고 있었습니다. 넘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정말 한참을 재미나게 불러보고 있었답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이 불러보고 있었어요.


넘 즐거웠죠. 바보 같지만…!
아…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있는걸요~
근데… 제 자신이 불러왔던 뮤직을
칸… 너머에서 함께 열심히 불러주는 거에요.


아… 정말이지 깜~짝!! 놀랐답니다.
아~ 그때까지 제가 노래를 계속 부르고 있었던 것도
진짜로 모르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부끄러워지면서…
둘이서 불러주니… 좋더군요.
그래서!! 제 자신도 더… 즐곱게 신나게 불렀고
상대가.. 드디어~! 나왔는데
친구였습니다. 함께 보고
정말 한참 동안 미소지으면서 화장실을 나왔어요.


이런.. 좋은 추억도 있답니다~~
화장실에서 이런.. 일도 있다니…!
정말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노랫소리는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