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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경을 쓴다는 것은 넘 골치아픈 일이라고요!

발이 시렵군요.
발의 땀이 말라서는 그런가봐요.
양말, 양말을 신어야겠네요.
근데 적당한 양말도 없고 발이 엄청 시려워서
두껍고 폭신폭신한 양말을 신었죠.
따듯하고 좋아요! 이 맛에 사는 느낌이에요.


안경을 관리하는 것은 엄청 힘드네요.
본시 전 안경을 안 쓰는 편인데
얼마 전부터 쓰니까 더 어렵네요.
이 눈이 이제 노화되어서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입니다.ㅠ
언제나 멀찍히 떨어져서 사물을 보니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새롭게 하나 맞췄네요.
그런데 익숙해진다는 건 진짜 어렵고 어려운 일일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실제적으로 전 지금도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제 몸처럼 잘 다루는데
나는 언제나 밟을 뻔하고...!
언젠가 정말로 밟아서 안경을 안경점에 잘 맡겼네요. 하하.
어찌 하면 안경을 이렇게 망가뜨릴 수 있냐고
수리하면서 관리법을 많이 들었어요.
참! 정말로 어이없는 일이 많죠..


안경은 먼저 습기 주의하면 되고 당연한 말이라고하지만
안경알이 있는… 부분으로 안경을 보관하면 안되는거고-
그것이 잘 안돼서 문제일까?
에구, 모르겠다- 모르겠어! 일단은 안경을 소중히 다뤄야하는 것은 맞으닝
이름이라도 붙여줘서 항상 귀엽게 불러줄까봐요.^^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