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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으음, 요즘 세상 정말로 냉담해졌죠.

제 자신은 가는 펜을
특별히 좋아하는 편이에요. ^^
그래서! 굵은 펜을 자~알
사지 않는답니다. 하하.
두꺼운건 사용하는 맛들이 없죠.
둔탁하다고 해야할까?
근데~ 가는 펜은 제 자신이
자~알 눌러써서 그런가...
종이가 제대로 찢어진답니다. 호호.
그래~도 어떠한 볼펜이든 전부 좋네요.



으음, 요즘 세상 정말로 냉담해졌죠.
넘어진 한 아이가 있었답니다.
엄청나게 울고있더라고요. 아~ 근데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제가 그 손을
잡아주려고 갔습니다. 넘어진 아이가
울음을 뚝!! 그치더라고요~~



아마… 넘어질때 정말 아팠겠고…
주변에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아
더욱더 슬퍼했던 것 같아요.
그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다니
아~ 요즘 정말 각박하죠…



애가 진짜 계~속 서러워 하길래
네 스스로 일어나라고 그냥
지나간거라고 조금 멋진말로
위롤 해줬습니다. ^0^
하하~ 저도 어렸을때 요런 도움을
받았던 적이 있죠. 그래서 그런가
이리 넘어진 꼬마애를 보니까
옛날 제 생각이 나더라고요.



엉엉 울고있던 저에게 손을 내밀어준
정말 멋진 그때 그 분처럼 나도 그 어른이
되주고 싶었답니다! 후후…
언젠가는 이 아이도 멋진 어른이 되어
넘어진 아이의 양 손을 잡아
일으켜 줬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요.
얼~마나 멋있어요. ^^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