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성시경 처음 역시 좋군요!

아~ 저는 오늘 추억의
라디오…를 하나 들으면서
정말 좋은 노래를 추천 받았어요.
하하, 라디오에 사연을 올렸는데
거기 라디오 방송 하는 사람이 추천곡을 하나 해주는 거 있죠..
성시경 처음


정말로 좋았습니다. 멋졌달까요?
아~ 그래서 그 선율을 당장! 들어봤더니
저의 마음에 쏙.. 들어…서
하하, 또 한번 사연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 너무너무 고마운 마음…만 전해주면 되죠.
마음이 행복해지는 음악 ^ㅇ^ 성시경 처음
음악 갑니다!,



정말 비가 조용히 내려오던 날...
이렇게 비가 내리면 때때로 감정이 소용돌이처럼
때론 폭풍처럼 내게 오곤 하죠.
앳될 때에는 빗속으로 들어가 비를 맞으며
고런 감정들을 만끽하곤 했던것같아요.


뛰면서 놀거나 물 웅덩이를 밟으며 튀기며
그렇게 놀았던 기억이 나곤해요.
이제는!! 그런 것을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렸지만요.
비가 오는 날이면 날마다 견딜수 수 없는 감정의 무지개
제 안을 휘젓고 다니는 이 감정.
폭풍같은 이 감정을 전 이제 상당히
조절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그래도 여전히 비가 내리면 이 감정...


오래간만에 느끼는 이 맘은
여태까지도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주더군요.
그런 뜻에서 아직도 넘 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옛날에는 정말이지 주체하기 힘들었는데...
글쎄 잘 모르겠답니다. 이 기분을 설명하는게....
느닷없이 노래가 감상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