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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플라워 이곳에서 너무~조아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오늘
겜만 했지요. 중독이다 뭐다 하는데
저는.. 저~언혀 할 일…도 없고….
하루는 계속 흐르는데 그래서 겜을
자주자주 하는 편인데 겜에
흘러나오는 노래가 진짜로 좋아가지고
따로따로 찾아서 들었습니다.
플라워 이곳에서



역시나 풀버전도 멋있어요^^
하하. 가~끔 이런 보물노래를 발견해요.
언젠..가 꼭 업데이트해보겠어요. ^0^
이 노래가 마음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플라워 이곳에서
들어보는 시간, 큐!,



오늘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가
느닷없이 추억이 한가지가 떠올랐습니다.
예전 학창시절 고등학교? 그 때 즈음에
매일매일 공부를 하는 친구가 있었답니다.
밤참을 자주 먹었답니다.
그 친구는 그렇게 막 날씬한 편은 아니거든요.


그렇다 하여도 언제나 성적…은 잘 나오고
지나치지 않고 멈추지않고 공부하는 친구라
누구에게나 부러움을 샀고 예쁨을 받았죠.
그런데! 그 친구가 소개해준
맛좋은 야식이 있었어요.


얼마나 맛있나? 하고 보니까...
걍 어디 회사 쬐만한 라면과
계란 삶은 거라고 해야하나? 구운거?
그거를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학창시절엔 잘 먹지 못하는거여서 되게 맛있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그냥 너무나 흔하게 먹는거라서 별로네요.
그 친구는 잘 지내고 있는지.,.
느닷없이 생각나서 그 음식을 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