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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썬크림 제대로 바르는 법 쉽게 쉽게~

치킨이 정말로 먹고 싶어요.
그런데 돈이 있나? 카드 확인해보니 돈이 있더라고요.
우와! 즉시 시켜먹어야겠네요.
카드로 계산한다고 말한 다음 기다리기만 하면 끝!
신난다! 치킨은 언제나 옳죠.ㅋ
치킨!! 언….제… 배달되려나! 빨리빨리 와라! 몽땅 처치해주겠어.
일인 일닭이라니!! 진짜로 최고다!
아, 그런데 순살이 더 먹기 좋았으려나
쓸데없는 후회를 쫌 해봤어요...ㅠㅠ 해봤어요.


오늘 얘기할 정보는 바~로 자외선이에요.
자외선이 노화에 무엇보다 못된 원흉이라는 거 아시죠.
한 화장품 회사에서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서
사진 한 장을 제시했답니다.
미국의 트럭 운전기사 사진이었죠.


늘 트럭을 타고 다녀가며 물건을 운반했는데요,
얼굴 반쯤은 창문을 통하여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었고요
반대편은 자외선을 상대적으로 받지 않았지요.
다들 운전하시다 보면 알 수 있네요.
그런데! 자외선을 받은 쪽 얼굴은 완전 주름이 자글자글한데
반대편은 맨들맨들 한 거에요.


어떻게 같은 사람의 얼굴이 저렇게 다를 수 있나 싶을 정도로요.
이런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바로바로 썬크림입니당.
다들 썬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건 알고 있다고 하지만 제대로 바르는 법은 알지못하고 계시더라고요.
유독 차단 지수에 관해선 거진 무감각이죠.
화장품 종류보다 더 중요한 게 자외선 차단 지수지요.
높다고 더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지수가 높으면 그만~큼 차단 물질이 많~이 들어가서
예민한 피부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당.


일단, 썬크림을 바르신 후 외출했는데 볼에 홍반점이 생기게 되면
자외선 차단 지수가 쫌 더 높은 것…으로 발라야 하네요^^
그렇지 않다면 굳이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걸 살 필요가 없네요.
자신에게 맞아떨어지는 썬크림으로 자외선 제대로 차단하고 똑똑하게 예뻐지세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러면 그럼
저는 여기서 대충대충 마치려고 하는데
다음에 더 괜찮은 얘기 들고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