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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강진 땡벌 우~ 우~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광고에서
정말 익숙한 풍경들을 볼 수 있었네요.
옛날에 여행을 갔던 곳에서
홍보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꺼내어 촬영을 했어요.
무지무지하게 반갑군요.
그리고 지하철이 왔습니당.
정말 잠깐이나마 만날 수 있기에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가고싶습니다. 음악과 같이 말입니다.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강진 땡벌
들어보세요.,



그냥 나 혼자 나불거리는 이야기죠.
노래를 들어보면 느낌이 좋아지지않나요?
음, 근~데 좋은 이어폰으로 듣는다면 정말 안 되겠더라고용.
요즘~ 양쪽 귀가 고장난 것 같은지라…
저기~ 있는 병원에 가봤는데… 에휴~
다시 생각만 해봐도 끔찍~해요.


노래를 진짜 좋아해가꼬 크게크게 들어왔더디
양 귀에 살짝… 문제가 생겨버렸어요.
진짜진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길거리에서 계속 들었던 노래도
잠에 들기 전에 들었던 음악도
이어폰을 통해 들었던 모든 하모니를 조금
자제를 해봐야겠다는 다양한 상상…
노래는 진짜 나쁘지 않답니다! 절대로~


그냥…ㅎㅎ 내 나쁘디 나쁜 습관들이 나쁜 병이 되어버렸답니다.
휴…. 노래를 감상하지 못한다니
너무 통탄스러운 일…이지만
더 이상… 듣지 못하게 되는 그런 것보다 몇 배 낫겠죵?
하하하^-^ 이제는 쪼~금씩 이어폰으로 덜 감상하고
스피커로 감상해야겠어요.


요즘!!!은 진짜 작게 감상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좋은 노래는 저의 마음속에 남아있어
계~속 여기에 머물러 있어요.
음, 역시 난 노래가 좋습니다.
노래는 정말로 죄가 없어용!!
나의 좋지 않은 습관만 혼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