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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참에 부르고싶은 오렌지캬라멜 립스틱

으음, 이렇게 펜을 붙잡고 있으면…
아~ 뭔가 설레는 감정이 들어요^^
한자, 한자씩 써지는 느낌이 좋아요^^

 


예~전에는 몰랐던 여유로움도
지금에서… 다시 느낄 수 있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하하…
으음, 그런 의미로 들어보지 않은
이 노래를 들어볼까 해요…
오렌지캬라멜 립스틱
감상해주실 거죠? 멋지고 좋은 노래…
제 자신도 듣지 못한… 진짜로 신선한 하모니랍니다.
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듣고 가죠. 오렌지캬라멜 립스틱
함께 들어볼까요?,



험준한 길을 걷다 보면은
진짜 험해서 힘들기도 한다지만
둘이서 거닐다 보면 얻어내는 것들도 존재할 거랍니다.
언젠가는 얻어낼 거에요. 기쁨을.
그때까진 음악을 들으며 맘을 달래봅니다.
험악한 길을 편안하게 바꿔주진 못하지만은
그래도 맘만은 평탄해지는
그러한 음악을 말이에요.


그리고 둘이 걷기에 힘이들지는 않는답니다.
음악까지 셋이네요? 하하.
조금 이상하긴하지만 그만큼 믿음직하다는 겁니다.
기쁨을 얻어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보다는
이런식으로 멜로디로 작은 행복감을.
얻는다는 것이 훨씬더 괜찮다는 것을 알았어요.
약간 빠른 나이에 알아차려 버렸지만은
그래도 뭐 어떱니까~
그정도로 내가 성숙하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음악을 듣고난다음 들어봅니다.
그렇다면 불행한 기분도
거짓같이 기뻐지는 기적이 일어나죠.


그렇게 난 한 걸음걸음 나아가고있어요.
뮤직이란 힘 때문입니다.
후우, 역시나 좋은 것 같네요.
뮤직을 감상하기 너무나 잘한것같아요!
이렇게 미련이 없는 것도 참으로 오래간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