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좋은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지요.
이러한 일상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 걸까나요. 저도 잘 알수없지만
한 가지 틀림없는 것은 내가 만들어가는 시간이라는 거랍니다.
하나씩, 천천히…. 만들어가고 다져가는 이 유유자적한 시간은
하나하나 중하게 여기면서 정말 환하게 웃고 미소를 짓는, 그렇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렇게 차 한잔을 마시고 주위를 쭈욱~ 둘러보는데
갑자기 집에 주전자 물을 올려둔 게 생각이 났네요.
헉!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허겁지겁 먹던 차를 꿀꺽꿀꺽 마셨네요.
아까까지 여유로왔던 맘은 굿바이네요. ^^
매실이 한!참! 제철일 때 자안뜩 사놓았네요~ 15kg을 샀는데 그중 5kg만
우리 집이 먹고 나머지는 선물용도 있고 여러 군데 줄 곳이 많은 것 같아요.
매실청 담그기 귀찮잖아요.
무공해라 더 안심이죠. 기스가 난 것이 조금 있지만
이 정도쯤은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려 합니다. ^^
집에서 매실청을 만드는 법. ^^
일단 매실의 꼭지 부분을 제거해야 하네요^^ 매실도 만지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간질간질하니 반드시 주의하세요.
일단 매실의 꼭지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쑤시개를 사용하는데
매실이 좋은지라 손으로 쓱싹쓱싹 따버렸어요. 빠르게 슈슉~하고요.
꼭지 부분을 제거한 매실은 흐르고있는 물에 서너차례 세척해주셔요.
물로 흔들어 씻어주며 제거되지 못한 매실 꼭지를 제거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매실을 건조대에 잘 둔 다음 통을 준비하십시오!
유리병이 좋지만은 무겁고 저~번에 깨뜨려서 안 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설탕을 준비하세요! 비율은 1:1이 가장 좋습니다.
매실이 15kg이니까 설탕도 15kg이겠네요.
단순한 비율! 아, 으음, 아님 설탕 대신에 꿀도 좋지요.
그런데 꿀은 너무 비싸죠. 눈물이 날 정도로 말입니다. 흑흑흑.
뭐, 여튼 설탕과 매실을 번갈아 쌓아주세요.
매실->설탕 뭐, 이런 순서대로 말예요.
어느 정도 채운 다음 설탕으로 탁! 덮어줍니다.
설탕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으니까 너무 많거나
제대로 쌓아놓지 못하면 요런 방법이 있습니당.
일단 어느 정도 발효가 되면은 혼합해주는 것도 정말로 좋지요.
그러면 더 맛있어요. ^^
그렇게 집~에서 매실청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지요.
집에서 손쉽게 매실청을 만드는 방법으로 맛좋은 매실청을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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