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덜 떨고있는 강아지가 안쓰러워서 꽉 안아줬네요.
꼬옥 안아주니까 좀 있다가
진정이 되었는지 내게 몸을 기대더라고요.
저역시도 따뜻하고 강아지도 따듯하고...
서로의 체온을 나눠가졌네요. ^^
저는 꼬마였을 때부터 안경을 썼어요.
그래서 그런지 안경에 관한 관심이 아주 많은 편이에요.
애였을 때부터 교정이 중요했던 저는
안 좋지 않으냐며 많고 많은 소리를 들었었는데
이른 시력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인지한
저희 어머니는 그런 것 신경 안 쓰셨다고 하거든요.
정말로 아무런 관련이 존재하지않다고 들었죠.
아이들이 2세부터 착용 가능하다고 했다네요!
^_^ 문제없으니 안심하라고 들었다고 해요.
안경에 대한 정보 아직 끝나지 않았죠.
안경을 이용한다면 얼굴형이 변화하고 눈이 튀어나온다고 하는…데
이런것들도 잘못된 낭설이라고 하네요^^
근시 때문에 눈이 튀어나올 수는 있다해도
안경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성인이 되면 그런 돌출 현상은 출현하지 않는다 하니
쪼금 안심이 되네요. 휴우~
도리어 눈이 나쁠 때에는 안경에 관한 정보를 잘 알아서
이처럼 좋게좋게 쓰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막 걱정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 심려가 암것도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니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안경에 대한 작은 정보 하나 이리 내가 올려봐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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