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인형을 만들어요.

침대에 누워서 오늘 있던 일을…
곰곰~하게 생각을 해봐요.
어떠한 일상을 보냈나!?
어떤 일로 웃고 울었나….
계속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시작해봐도 될까요?
즐거운 이야기라도~
재미가 없어도 신나고 즐겁게 들어주세요!
으음, 그럼 이야기 시작~



인형을 만들어요.
인형을 만들어 놓고 있죠. 취미로 하고 있었지만
받아다주면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인지라 더더더 즐겁답니다.
처음해볼때는 바늘 사이사이 많이 찔리고 피도 많이 봤지만은
완성해보겠다는 일념 을 가지고 힘내서 만들어 것 같답니다.
처음에 시작할땐 싼 천으로 으쌰으쌰하며 만들었었는데
가보면 갈 수록 마음이 일어나길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싼 천도 써봐요. 다 같이 써보기도 해보면서
넷을 보고 보면서 만들어보면서 능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내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러프를 짜놓고 창작 인형을 만들어지고 있었어요.
진짜 좋아해주는 것 같아 좋답니다.



지금은 손가락에 아픔 투성뿐이지만 행복의 상처랍니다.
신기하죠? 스스로가 이런 일을 재대로 할 수 있다니...
전에는 바늘에만 찔리지 않아도 다행이군 할 정도의
보기도 힘든 실력을 지니고 있었는데 말이죠?
앉아있으면서 행복해하는 취미를 지니고 있던만큼
이렇게 이렇게 행복합니다.
간단하다고 느끼면 복잡하지도 않으니까요… 만들어보십시오.
내가 도움을 해줄 수 있다면 드릴거랍니다.
^^ 장난감을 만들 수 있으면 괜찮은 일만 가득하답니다.



받아주는 인간도 건내주는 나도 행복하니까요.
매일 괜찮은 생각이 들어오는 것 같답니다.
이렇게라도 아자아자 했으니까 웃어주면 대박 기쁘답니다.
문장을 해볼 수 없는 좋은 마음이 밀려와서 행복합니다.
짱 세상이 짱 놀라워요.
계속계속 만들면서도 제 자신이 만족을 하고 있으면서 미소를 지낸답니다.
이런 뜻에서 다 같이 만들어봤어요.
초보꺼라도 좋으니 힘내서 제작해 보시면은
분명히 후회하지 않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