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이 고장이 나서…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깨끗한 음식~
찌직! 하는 음…이 업성서
아! 진즉 바꿀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새로운 이어폰으로 저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을 했어요.
정확히는 간만에 느껴보는~
깨끗한 음? 하하하~~
매일 새 이어폰으로 감상하고 싶답니다.
조금… 바쁜…날엔 힘을 내야한답니다.
아~ 오늘은 조금 바쁜 날이에요.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어요.
정말 사소하게 바쁘고 바쁜 날들이 한번쯤 있잖아요.
아아~ 오늘이 바로바로 그 날이에요.
늦게 일어나버려서 지각하고….
계속 눈치를 보면서 강의실로 들어갔답니다.
그리고… 계속 준비하는데
가방속 물건을 전부 다 떨어뜨리고 만 거 있죠~
아아~ 안 그래도 눈에 탁! 띌 텐데 주목받아버렸어요.
주섬주섬 열심히 줍고 있는데… 휴대폰을 떨궈서
폰 액정이 막 깨져버렸죠.
아아… 교체비 장난 아닐 텐데~
눈물을 머금은 후 다시 한번 정리를 했답니다.
아~ 그리고 이제 좀 괜찮아졌습니다.
라고 말하는 그 순간!!
커필 엎어버렸어요.
하아… 오늘은 어떤 일이 있는 날일까요?
커필 슥삭슥삭 계속 닦다 보니까
시간도 금~방 가더라고요.
아~ 오늘은 정말로 운이 존재하지 않는 날이죠.
그렇게 슥삭슥삭 계속 닦은 후에
이제 앉았더니 남은 커피국물이 있어가지고..
윗도리도 조~금 젖어버리고.
정말로 슬퍼요.
오늘만큼은 정말로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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