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 겜을 같이 하고 있는데
소리를 크게도 질렀어요.
아아! 그랬더니 온 가족이
넘 놀라서 우리 둘이 있는 방으로 달려오더라고요.
아~~ 저도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진짜 제~~발 좀 조용히 하라굿~~!!
잔소리를 듣고 방정맞은 입을 틀어막은 후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게임을 한
생각이 나서 웃었습니다.
정말로 괴상한 추억도 다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쌓인 장소를 돌아다녀봅니다.
요즘은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나온 돌아본다면 간단한 일도 있고 조금 특별한 일이 있는데
그 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들은 꼽아보지만
당연히 출퇴근 길이요? ㅎㅎㅎ
지하철을 타면 별일들이 전부 있어요.
당연히 다른날과 다름 없이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지만
어느날은 여자들을 성추행하는 하는 아저씨가 잡혀가는 경우도 있었던 일도…
또 다른날은 이상한 거지가 껴서
괴상한 냄새는 폴폴 풍겨가지고 좁은 열차안에서
참을 수 없었던 지하철 길도 있답니다.
그날을 잠깐만 기억하자면 정말 고통이었어요.
그 외에는 어떠한 말을 더 해볼 수 있었을까?
나가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다른 장소로 갈 수도 없었던지라
바로 다음 역에도… 다음 다음 역까지 괴상한 냄새 속에서 출근이었죠.
몸을 깨끗이도 하지 않은건지… 그 이상한 냄새가
진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머리가 아플 정도입니다.
휴, 어찌나 고통…
다들 주변 상황만 쭉 둘러보고 찡그리는 얼굴만 짓다가
그 지하철 문의 하는 곳에다가 전화를 해서 보내버렸습니다.
휴, 어떤식으로 그것을 탈 돈이 있다면…
진짜로 별별일이 있는 출근길이랍니다...
다시 한번 당해보고 싶지 않은 일도 있었고…
다시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은 일도 있었답니다.
그런 일을 이런 저런 일을 겪는 일은 역시나 사람들이 많은
지 시간이 아닐런지… 싶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은 곳일수록 일들이 많이 있죠…
그런 시끌시끌한 장소는 언제나 조금 사건이 생겨나기도 하고
진짜 많이 생겨나는 것 같기도 해서 절대 평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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