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하게 막혀져있는 분위기에서 행복한 향기가 납니다.

취미 생활을 하는 와중에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즐길 수 있는 일만 하면서 살아나가면 얼마나 좋을까~
내 하루에 중요한 것들에 대해 얼마만큼 집중하고 살았을까?
적당히 살아 오셨다고 느낀다면은
조금 마음이 아프지만 사람은 하고 싶으신 일만
할 수 없기 때문에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 시간은 소중하죠.

그러니까 이런 느긋함이 존재하는 스스로가 너무 행복해요.
이렇게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하루하루가 좋습니다.
상쾌한 하루…
여러분들께 저의 심플한 일상 하나 이야기 해줄게요.

탁하게 막혀져있는 분위기에서 행복한 향기가 납니다.
꽃들의 스멜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거리마다 장미가 활짝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진짜 아름답더군요
천천히 느껴지는 향기가 …
최고로 좋답니다 마음까지 상쾌해집니다.
꽉 막힌 공기 속에서 희망 같은 느낌이랍니다.
느끼게되는 아름다움 속에 꽃밭을 걷는 마음이 드네요…
이렇게 기분 좋은 느낌이 드는건지 몰랐다니까요.
순진했던 때로 되 돌아간 느낌도 들었어요.

어딘가에 조그마한 정원이 존재한다면
아카시아 한 송이 심어 놓아두고…
꿀을 날라 줄 것을 기대하며 한가로운 생활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운 홈이라는 느낌도 받게 되고
어느것보다 놀러운 손님에게
질 좋은 마음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건강한 초록색을 기다리며
다음 계절에는 붉고 노랑빛을 느끼며…
그렇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반드시 한번 더 꽃 향기가 맡게 될 날이 옵니다.

행복한 냄새 속에
귀여운 느낌까지 가지고 있으신가요?
그러면 더욱더 행복 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일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되요.
현재도 길거리를 지나가며 냄새를 킁킁거립니다.
감미롭고 괜찮은 향기가
본인의 마음 속을 맑고 으쌰으쌰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