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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말 어두운 동네도 떨리지 않아요.

눈에 띄지 않는다고 험담하는 것은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큰코다쳤답니다.
그런 경험 있지않나요?
선생님 험담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선생님이 지나간다든가
아니면 화장실에서 친구 험담을 하고 있는데
뒤 문에서 나온다든가….



정말 두렵죠?
그래서 저는 이처럼 블로그에 포스팅을 써요.
뒷담은 안 쓴답니다. ^^



정말 어두운 동네도 떨리지 않아요.
사람 하나 없다는 새벽… 저 홀로 골목을 걸었어요.
고요한 골목은 어떤 것도 답을 주지 않아요.
궁금해~ 외쳐본다 해도 답을 주지 않는 나쁜 새벽…
어두운 거리거리가 나 자신을 지치게도 하고 있지만
이 정말 조용한 동네는 나를 조용하게 만들어 주죠.
여러분들은 이런 저녁의 골목을 걸으셨나요?
어둠이 짙게 깔린 동네를 걸어보면 위험하지않을까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의 장점이 있죠.
새까만 새벽을 해쳐서 아자아자하며 걸어본다면 가질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괜찮답니다. 너는 멋진 사람이에요.



새벽의 동네는 고요하고 상쾌합니다.
자동차들이 많이 왔다갔다하지 않아서 그런가 공기가 약간 맑아진
느낌이 들어오고 있지 않죠? 아닐까요?
그리고 스카이가 개인 날이라면 스타도 반짝반짝 보인답니다.
도심에서 지켜보는 별... 어떤 느낌이련지 상상은 해보셨나요?
정말 행복한 마음 그 이상이랍니다.
특히 별자리를 보는 날은 운수대통입니다.
청량한 저 하늘에서 지켜볼 수 있는 특혜랍니다.
이정도까지 지금을 즐긴다면 너는 충분하게 행복해요.
스스로도 진짜 행복하답니다. 호호호
이런식으로 행복하게 스타를 보고 다니면서 걷고 있으면은
낮에 느꼈던 괴로움을 전부 잊어버릴 수 있어요.



이렇게 나쁜 기억 해소를 해놓고 있습니다. 진짜 졸리웁기는 하지만은
그정도 쯤이아 거뜬 한 것 같습니다. 천하무적~
시간나실때나 한번은 해보면 좋습니다. ㅎㅎㅎ
맑디 맑은 저녁 공기도 마셔보십시오. 저녁 스카이를 즐겨보십시오.
아름다운 당신이란 사람이 되어 볼 수 있어요.
지금 스카이는 맑아요. 데려와주시길
별이 은은하게 반짝 거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