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안 한 옷들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어서~
마음을 잡고 깨끗이 정릴 했답니다.
계절별로 나눠야… 하는데!!
엉망진창 섞여서 있는 옷을!!
보고 있었는데 한숨이! 나왔어요~
아! 이걸 언제 깨끗하게 정리를 다 해~~?
라고 생각을했는데 금방…하고!
이렇게 글을 사용하고 있네요^^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휴….
운전같은것은 즐겁다지만 부담도… 정말 크답니다.
조금 오랜만에 운전을 한 거 같아요.
조금 오래되서 그런지 긴장되기도 하고... 살짝 무섭기도 하덥니다.
막상 타면 얼른 익숙해지고 근처 동네니까 빨리빨리 다니자 하고
차키를 딱 들고 밖으로 나섰습니다.
다행이게 날도 맑고 맑아서 운전하기 좋았습니다.
햇빛같은 것도 적었던지라 다행이도 운전하기 골치아프지 않았던 거 같아요.
운전석에 앉은 저의 모습같은게 진짜 오랜만인지라
우와~ 두근두근거리고 굿~
아직까지는 초보라 차를 모는 것에 대한 로망?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엔진에 시동을 건 후 출발했습니다.
시동을 걸때 잠깐 콩닥거리긴 해도 아자아자하며 얻어낸 면허였던 만큼
카도 있어서 반드시 운전을 해배고 싶었던 만큼
속도에 으아아 하며 운전을 했습니다.
적어도 장롱면허는 피해야 하잖아요~ ^_^
운전하면서 익숙해 졌는데 쭉 차를 안탔어서 스타트로 돌아와 버렸네요.
그래도 운전대를 잡으니까 마음도 좋았어요.
무섭긴 하지만 골목골목을 달려보는 그 쾌감은 경험해보지 않은 인간은 못 느낍니다.
멀미도 많이 했는데 운전 하면서 나아졌어요.
운전대를 잡는 순간 운전에 신경을 집중해야 되기 때문에 차멀미를 하지 않게된다고 들었었는데
그게 맞는 말 이었습니다. 짱 깜놀~
그렇게 거리를 달려서 조금 먼 집까지 왔답니다.
차를 가지고 왔다고 자랑하니까 친구라는 애가 저를 부럽게 보더군요.
ㅎㅎㅎ 오면서 아주 조금 흔들흔들 오기도 했었고 조금 좋지 않은 소리도 먹었지만
이정도 달려 왔으면 양반 이에요! 뿌듯~
빨간불 파란불은 확실하게 지켰답니다.
그래도 운전은 짱 재밌답니다.
헤헤헤 굿~ 자랑 같은 것도 이렇게 해보고 오랜만에 감이란 것도 돌려받고
일석이조의 대박 나쁘지 않은 드라이브 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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