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을
부끄러워하면은 진짜로 안 되는 것 같네요.
난 참으로 부끄럼쟁이입니다.
으음, 그래도 이야길… 하는 게 진짜로 좋아서
컴을 사용해가며 씁니다.
사람을 앞쪽에 놓고
이야길 해보면 떨리니까요.
하하… 용기를… 내겠습니다.
아~ 그러면 얘길 해도 될까요?
시박을 해봐요. 꼭 봐주세요.
진짜 맛있게 찌개를 먹으며 행복 속 안으로 고고고~
날이 많이 춥다고 님까지 추워지실 필요는 없답니다.
이럴때는 맛나고 따닷한 국물이 정말 최고랍니다.
여러분은 어떤 식으로 생각하시는지…
추운날 이빨을 오들오들 떨어가며 기다렸던 마덜의 국…
어떤 찌개건 모두 다 좋습니다.
맛나는 햄이 드시고 싶으면 부대찌개.
아니면 한국인 다운 된장찌개? 와~ 어떠한 것 이던 멋질 것 같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모습이 짱 좋은 것 같아요.
옆에 아빠는 " 앗! 뜨겁군! " 하면서 맛있게 먹고 계시는 중이고
그런 일을 보며 " 휴- 주책이야 정말~ " 하면서 맛있게 드시고 계신
아빠의 얼굴을 보시면서 미소짓고 있습니다.
제 자신도 그러한 모습같은걸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활짝 웃는 식사... 짱 좋았답니다.
국물이 입으로 들어가게 되면 속도 든든하게되요.
행복감이 절로 느껴질 정도로 좋았죠.
새벽에 빨리 일어나셔서 고생하신 엄마를 생각한다면
맛있게 먹어드리는게 효도하는 겁니다.
맛나는 찌개는 짱 가슴 속까지 좋아지죠.
옛날 생각도 많이나고... 그 어떤것보다 엄마의 손맛이 정말 많이 그리울거죠.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시다면 여러분 한번은 끓여서 드셔보세요.
엄마의 손맛은 느끼시기 힘들겠지만
그렇지만 속은 뜨듯한 하루가 되실거여요! ^-^
남은 잔반 처리는 복잡하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을거에요.
한국인은 국물이 짱짱~ ㅋㅋㅋ
역시 좋은 국과 같이한다면 밥 먹는게 복잡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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