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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리 아이와 즐겁고 재밌는 치카치카를 시작해요.

아~ 일이 진짜 많은데 친구와 약속을 잡고나서
넘 생각 없이 놀았더니…
으음, 돌아오는 건 스트레스네요.
아! 정신 차리자 저를 다독…이며
막… 뺨을 쳤습니다.
엄~청나게 아팠지요. 끙….
아~ 왜 그랬을까요? 볼이
투웅퉁 부었답니다. ^_^
아픕니다. 정신을 차렸어요.
자… 이제~ 뭐부터 할…까요?



우리 아이와 즐겁고 재밌는 치카치카를 시작해요.
아이들 양치를 시키게하는
즐거움에 푸욱~ 빠져버렸어요.
하기 싫어하긴 하지만 그러한 표정과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전 바보같은 부모여요.



그래도 아이의 입안은 깨끗하고 청결하게 해주기 위해선…!
필수니까 제가… 매일 감시를 합니다.
그러면 볼을 부풀리는 모습으로 절
바라보고 화장실 거울로 계속 절 바라보는데
호랑이 같은 얼굴표정을 하고 있지만…
아아~ 사실은 예쁘고 깨물어 주고 싶습니다.



어떨땐 함께 양치질을 합니다.
치카치카~ 하며 같이 해주면
그것은 조금 즐거우지
저를 따라하면서 열정적으로 합니다.
이렇게 사소하게나마 놀아주며 양치질을 해보는 것도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힘내서 치카치카를 시키면은
깨끗해진 입속을 검사해요.
잘 닦았네~ 해주면
신나서 집안을 방방 뛰다니는데 그 모습도…
진짜 사랑스러워 죽겠습니다.
하하. 전 이 즐거움에
아이들 양치를 계속 시키나 보네요.
호랑이 같다 하지만은
제 감정을 후에는 알아주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