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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꾸 듣게되는 Kim Min Seung (김민승)의 Thumping (쿵쿵쿵)

기억을 살려내는 음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끔씩 지금의 음악들 보다는
과거의 기억이 가득 담긴 음악들을 들어가며
옛날 추억에 잠겨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때가 있죠.
오늘이 나에게는 그러한 날이네요.



그리고 제 이 느낌을 모두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Kim Min Seung (김민승) Thumping (쿵쿵쿵)
이 음악으로 말이에요.
옛날로의 추억 여행. 어떨까요?
매일 앞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서
돌아보면 과거가 손짓하고 있습니다.
한번쯤은 그 세상속으로 들어갔다 나와도 되요.
^_^ 오늘의 감상할 뮤직 Kim Min Seung (김민승) Thumping (쿵쿵쿵)
시작합니다~,



어떤 영화를 보고 엉어엉 울었더니…
저의 몸과 마음이 지치더군요.
아…왜 이걸 본거야? 흑흑….
정말로 간만에 혼자 눈물을 흘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으음~ 그냥 그 여운..같은게 남아있어서
쭉 텔레비전을 한동안… 봤답니다.
하하… 왜 본거야~ 후횔 하면서…
마지막 씬 그 여운같은것에 정말 잘 봤구나~~
하고 있는 이상얄딱구리한 감정이
나 자신을 항상 지배했답니다.


진짜 이상한 것 같아서 멜로디를 감상하기 위해서
라디오를~~ 틀었습니다.
아!! 근데 라디오는 웬일로 노랫소리를
틀어주지 않았답니다. 다들 이야기….
조잘조잘~~! 걍… 제 스마트폰에 저장되어있는
하모니를 듣기 위해서 터치를 계속 하며
뮤직을 딱! 재생을 시켜봤더니
으음, 그런 마음이 언제… 들었냐는 듯이
진짜 싹 나아가지고 편안해졌어요.


하하…나는 넘 아픔에 약해가지고
두 눈에서 눈물을 자주자주 흘리곤하는데
그… 눈물을 슥슥 닦아주는 것은
바로.. 제가 감상하는 곡입니다.
진짜정말 신기하죠? 하하^^